비상계엄 특별수사단이 박안수 육군참모총장에 출석을 통보했다. 사진은 계엄사령관을 맡았던 박안수 육군참모총장이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방위원회 전체회의 비상계엄 선포 경과 및 병력동원 관련 현안질의에 출석, 의원 질의에 답하는 모습. /사진=뉴스1
비상계엄 특별수사단이 박안수 육군참모총장에 출석을 통보했다. 사진은 계엄사령관을 맡았던 박안수 육군참모총장이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방위원회 전체회의 비상계엄 선포 경과 및 병력동원 관련 현안질의에 출석, 의원 질의에 답하는 모습. /사진=뉴스1

비상계엄 사태를 수사하는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비상계엄 특별수사단(단장 우종수 국수본부장)이 전 계엄사령관 박안수 육군참모총장에 출석을 통보했다.

10일 뉴스1에 따르면 특수단은 박 총장에게 출석을 요청하고 조사 일정을 조율중이다.


박 총장은 지난 3일 밤 비상계엄 사태 당시 계엄사령관으로 임명돼 포고령 제1호를 발표했다. 그는 조지호 경찰청장에게 국회 통제를 요청하는 등 내란 및 군형법상 반란 등 혐의를 받고 있다.

특수단은 박 총장을 비롯해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여인형 전 국군방첩사령관,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 등에게 출국금지 조처를 내린 상태다. 이 중 검찰이 먼저 신병을 확보한 김 전 장관을 제외한 전원에게 소환을 통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