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현빈이 아내 손예진과 아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장동규 기자
배우 현빈이 아내 손예진과 아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장동규 기자

배우 현빈이 '유퀴즈'에 출연해 아내 손예진과 아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11일 방송된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 방송 말미에 현빈 출연분이 선공개됐다. 방송에서 현빈은 13년 만의 토크쇼 출연에 대해 "와이프가 나왔을 때도 생각보다 카메라가 많을 거라고 했다"며 손예진을 언급했다.


현빈은 "(아들이) 얼마 전에 두 살이 됐다"며 귀여운 손 사진을 공개했다. 그러면서 "아내는 아들이 본인을 닮길 바라고 저는 저를 닮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현빈은 "해주는 것들을 보면 존경스럽고, 감사해요"라며 손예진을 향한 진심을 전해 기대를 모은다.
배우 현빈이 아내 손예진과 아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tvN '유퀴즈' 캡쳐
배우 현빈이 아내 손예진과 아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tvN '유퀴즈' 캡쳐

앞서 현빈의 '유퀴즈' 출연 소식이 알려지면서 '13년만의 토크 출연' '결혼' '특남 후 첫 예능' 등의 이유로 화제를 모았다.

현빈은 손예진과 2022년 3월 결혼해 같은 해 11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