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가 2025년 설 명절을 맞아 '우리동네 선물가게' 테마로 준비한 총 820여종의 명절 선물세트를 개시했다. /사진=GS25
GS25가 2025년 설 명절을 맞아 '우리동네 선물가게' 테마로 준비한 총 820여종의 명절 선물세트를 개시했다. /사진=GS25

GS25가 2025년 설날을 맞아 '우리동네 선물가게' 테마로 준비한 총 820여종의 명절 선물세트를 개시했다.

GS25는 새해를 기념하려는 명절 선물 수요를 반영해 을사년(乙巳年) 푸른 뱀의 기운을 담은 금·은메달, 골드바, 주류 등의 이색 선물 세트를 기획했다고 23일 밝혔다.


GS25는 목돈 지출 고민 없이 효도 선물을 준비할 수 있도록 구독경제와 연계한 상품을 차별화 설 선물 세트로 기획했다. 효도 여행 등을 지원하기 위해 호텔 및 리조트 숙박 예약권도 전국 최저가로 출시했다.

고물가 장기화 속 가성비 선물 선호 추세를 고려해 1만~10만원 미만에 구매할 수 있는 550여종의 명절 선물 세트를 준비했다. 얼리버드 고객을 위한 대규모 사전 예약 구매 행사도 마련했다.

GS25는 을사년 관련 상품의 특수 수요와 안전자산인 금에 대한 꾸준한 인기를 고려해 지혜를 상징하는 뱀과 부귀를 상징하는 모란 이미지 등이 활용된 금·은메달과 골드바를 올해 설 선물 세트로 선보인다.


▲금·은메달 세트(금 15.55g·은 31.1g) ▲색채 은메달(31.1g) 등 뱀의 해 메달 3종과 ▲골드바3.75g~골드바37.5g 등 뱀 골드바 4종을 포함한 총 7종이 주력 상품이다.

7종의 상품은 가까운 GS25 매장이나 전용 앱 우리동네GS를 통해 간편히 주문 구매할 수 있으며 원하는 장소로 무료 배송받을 수 있다.

청사(푸른 뱀) 에디션으로 기획된 전통주, 사케, 위스키 등도 특별 선물 세트로 출시됐다. 푸른 뱀의 이미지를 주류 패키지 등에 고급스럽게 담아낸 점이 특징이다.

GS25는 업계 단독 운영하는 ▲12년 숙성 마계로의 초대 푸른뱀 라벨(고구마 소주)를 필두로 ▲화요53% 청사 에디션 ▲디아블로 청사 에디션 ▲조니워커 블루 청사 에디션 등을 주류 스마트오더 '와인25플러스'를 통해 특별 판매한다.

GS25는 올해 차별화 효도 선물로 LG전자 가전 구독 상품과 한화리조트와 연계한 호텔·리조트 숙박 예약권을 전국 최저가로 선보였다.

구독 상품은 효도 가전의 대표 상품 격인 LG힐링미 오브제 컬렉션 안마의자를 필두로 ▲트롬 오브제 컬렉션 건조기22kg ▲퓨리케어 공기청정기 ▲오브제 컬렉션 냉온수정수기 등 LG전자의 주력 가전제품을 대부분 포함했다.

구독 기간은 36개월 기준이며 기간 내 제품 무상 A/S, 정기 방문 관리 등의 서비스 혜택을 받을 수 있다. LG전자 가전 구독 상품 상담은 GS25 전용 앱 우리동네GS 또는 추석 선물 세트 카탈로그 내 QR 등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호텔·리조트 숙박 예약권은 ▲설악 쏘라노(디럭스 1박) ▲거제 벨버디어(스위트 1박) ▲마티에 오시리아(컴포트 슈페리어 1박+롯데월드 부산 티켓 2매) ▲브리드 호텔 양양(라이즈업 스몰 1박+특식 포함) 등 4종의 상품으로 구성했다. 오는 29일 까지 우리동네GS 앱을 통해 구매한 후 설 연휴 기간(1월25일~2월1일) 중 이용 가능하다.

GS25는 고물가 시대, 명절 물가안정 취지를 담아 가성비 상품 구성을 확대하고 사전 파격 행사를 강화했다.

1만~10만원 미만으로 구매 가능한 550여종의 명절 상품은 단독 통조림 세트, 과일, 한우, 주류, 전자기기 등이 있다. 내달 10일까지 97종의 한우, 굴비, 통조림 등 인기 선물 세트를 제휴 신용카드로 사전 구매하는 고객에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명절 물가 안정 취지로 예년 명절 대비 행사 상품 규모와 할인 폭을 높여 사전 예약 구매 혜택을 강화했으며 이 기간 구매 고객은 최대 50% 규모의 할인 혜택을 받는다.

GS25 관계자는 "새해를 기념하려는 특별 소비 수요부터 가성비 상품을 찾는 일반 소비 수요 등을 고려해 3V(Value, Variety, VIP) 콘셉트 구성을 완성했다"며 "특히 가성비 상품 확대, 사전 파격 행사 등을 강화하며 명절 물가 안정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