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삭 상태로 무대에서 공연을 펼친 태국 아이돌 영상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걸리베리 벨 인스타그램 캡쳐
만삭 상태로 무대에서 공연을 펼친 태국 아이돌 영상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걸리베리 벨 인스타그램 캡쳐

출산 3일전 만삭 상태로 무대에서 공연을 펼친 태국 아이돌 영상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1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4인조 태국 걸그룹 Girly Berry(걸리베리)가 지난 10월 콘서트에서 노래하는 영상이 공개됐다.


걸리베리는 2002년 데뷔해 2014년 해체했지만 정기적으로 행사에 참여해 공연을 하고 있다.

벨은 그룹이 창립될 때부터 멤버로 활동했다. 인스타그램 팔로워는 약 16만명이다. 영상 속 벨(40)은 임신 36주 상태로 무대에 올라 열정적으로 노래하고 춤을 선보였다.
만삭 상태로 무대에서 공연을 펼친 태국 아이돌 영상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상=유튜브 캡쳐

해당 영상은 중국 SNS에 퍼지면서 화제를 모았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슈퍼 엄마다" "격렬한 춤 때문에 위험할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벨은 "아기는 괜찮다" "의사가 운동하고 공연하는 것을 허락했다"며 팬들을 안심시켰다. 10월 공연을 마치고 3일 후 벨은 갓 태어난 아들의 사진을 공유했다. 벨은 "아기가 건강하게 태어났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