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내년 국정 방향에 대해 밝혔다./사진=로이터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내년 국정 방향에 대해 밝혔다./사진=로이터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2025년에도 공포정치를 예고했다.

28일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신화통신, 인민망은 시 주석이 지난 26~27일 진행한 공산당 중앙정치국 회의에서 내부 기강도 단속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고 전했다. 특히 당의 규율을 살피고 준수하는 일이 구성원 모두의 책무라며 당 각급 위원회가 주된 책임을 지고 이를 지켜야 한다고 했다. 정치국 차원에서 모든 유형의 부패에 단호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도 했다.


시 주석은 이와 함께 반부패 투쟁 목표를 명확하게 인식하고, 안일함과 관대함에 대한 관용 없이 압도적으로 단호한 입장을 유지해야 한다고 했다. 그간의 규율 교육 등이 중대한 성과를 거두었다는 평가도 내놨다.

올해 전반에 관해서는 국내외 여러 상황에도 중앙정치국이 당과 여러 민족을 규합해 차분하게 대응함으로써 주요 목표와 경제·사회 개발 과업을 성공적으로 달성했다고 평가했다. 중국식 현대화에도 내실 있는 조치가 이뤄졌다고 했다.

시 주석은 이와 함께 내년을 마지막 해로 하는 14차 5개년 계획의 과업과 목표를 완수하고, 새로이 시작할 15차 5개년 계획을 위한 견고한 토대를 마련해야 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