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겸 사업가 이희철의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사진은 이희철의 모습. /사진=이희철 인스타그램 캡처
방송인 겸 사업가 이희철의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사진은 이희철의 모습. /사진=이희철 인스타그램 캡처

방송인 겸 사업가 이희철의 갑작스러운 사망 비보가 전해졌다.

이희철의 지인인 방송인 풍자는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나도 사랑하는 서울살롱 이희철 오빠가 오늘(7일) 하늘의 별이 됐다"고 밝혔다.


이어 "이 글을 쓰면서도 믿기지 않지만 오빠를 사랑해준 분들, 지인 중 아직 소식을 접하지 못한 분들 위해 글 남긴다"며 "부디 좋은 곳 갈 수 있길 기도해달라"고 전했다.

이희철의 빈소는 순천향서울병원장례식장 7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10일 오전 5시이며 장지는 경기 수원시 연화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