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취임식에 참석을 마치고 귀국한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담임목사가 지난달 24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을 통해 귀국하고 있다. /사진=뉴스1 김진환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취임식에 참석을 마치고 귀국한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담임목사가 지난달 24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을 통해 귀국하고 있다. /사진=뉴스1 김진환 기자

극우단체를 이끌고 있는 사랑제일교회 담임목사 전광훈 등에 대해 야권이 "서부지법 폭동의 배후이자 내란의 뿌리"라고 규정하며 "다시 이런 비극이 반복되지 않도록 엄벌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조승래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은 1일 서면브리핑을 통해 "전광훈과 폭동 배후 세력을 엄벌해야 한다"며 "경찰의 신속하고 철저한 수사를 촉구한다"고 밝혔다.


이어 "내란과 폭동으로 나라를 송두리째 흔든 극우 망상가, 선동꾼들을 엄벌해야 한다"면서 "전광훈을 위해 일한 변호사들이 12·3 내란 주범 김용현을 변호하는 것처럼 이들은 이미 한 몸"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전광훈 같은 자들이 계속 활개 친다면 제2, 제3의 내란, 폭동이 없으리라 장담할 수 없다"면서 "이들을 철저히 발본색원해야 대한민국 헌정질서를 회복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