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포스터 및 예고편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포스터 및 예고편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시리즈 도합 60억 달러(약 8조 4000억 원)라는 천문학적 흥행 수익을 기록했던 '쥬라기' 시리즈가 더욱 확장된 이야기와 압도적인 스케일을 갖춘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감독 가렛 에드워즈)으로 돌아온다.

배급사 유니버설 픽쳐스는 6일 이 영화가 오는 7월 2일 전세계 동시 개봉한다며 1차 포스터와 예고편을 함께 공개했다.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은 쥬라기 월드를 벗어난 지구 최상위 포식자 공룡들이 인간 세상으로 나온 5년 후, 세계를 그린다. 인간과 공룡들의 위태로운 공존이 이어지는 가운데 인류를 구할 신약 개발을 위해 육지, 바다, 하늘을 지배하는 가장 거대한 공룡들의 DNA가 필요하게 된다. 불가능한 미션을 위해 한 팀이 된 조라 베넷(스칼렛 요한슨)과 헨리 박사(조나단 베일리)는 과거 쥬라기공원의 숨겨진 연구시설이었던 지구상에서 가장 위험한 섬에 도착하고 수십 년간 감춰진 충격적인 진실과 마주한다.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포스터 및 예고편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포스터 및 예고편

공개된 1차 포스터는 스펙터클한 세계관을 기대하게 하는 '쥬라기' 시리즈의 시그니처 심볼과 함께, 이번 작품을 통해 새롭게 합류한 배우 스칼렛 요한슨, 마허살라 알리, 조나단 베일리의 이름이 새겨져 있다.
함께 공개된 1차 예고편 역시 이번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에 새로이 합류한 배우들의 모습이 가장 먼저 이목을 집중시킨다. 극비 미션을 이끄는 특수 작전 전문가 조라 베넷 역을 맡은 스칼렛 요한슨과 고생물 학자 헨리 루미스 박사 역의 조나단 베일리는 기존 작품에서 볼 수 없었던 강렬한 모습으로 차별화된 매력과 남다른 케미를 선보인다. 또한 이들의 임무 수행을 함께하게 된 던컨 역의 마허샬라 알리 역시 기대를 더 한다.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포스터 및 예고편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포스터 및 예고편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은 캐스팅 라인업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어벤져스' 시리즈에서 블랙 위도우를 연기한 스칼렛 요한슨을 비롯해 '그린북'으로 제91회 아카데미 남우조연상을 수상한 연기파 배우 마허샬라 알리, '위키드'의 피예로 역으로 존재감을 뽐낸 대세 조나단 베일리 등이 출연한다.
또한 '고질라' '로그 원: 스타워즈 시리즈' '크리에이터'를 연출한 가렛 에드워즈 감독이 연출을 맡았고, 1993년 시리즈 1편 '쥬라기 공원'의 각본을 썼던 데이빗 코엡이 30년 만에 복귀했다. 스칼렛 요한슨은 "10년 이상 이 영화에 참여하고자 모든 방법으로 노력해 왔다, 공룡에게 먹혀도 상관없고, 뭐든지 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며 '쥬라기' 시리즈의 오랜 팬임을 밝혔다. 가렛 에드워즈 감독은 "이 작품은 모든 것을 내려놓고 뛰어들게 만든 유일한 작품이다, 저는 '쥬라기 공원'을 사랑한다. 이번 기회는 꿈과 같다"고 소감을 전하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