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파트값이 상승세로 전환 됐다. 사진은 서울시내 한 아파트 밀집 지역. /사진=뉴시스
서울 아파트값이 상승세로 전환 됐다. 사진은 서울시내 한 아파트 밀집 지역. /사진=뉴시스

보합세를 보이던 서울 아파트매매·전세가격이 동반 상승전환 됐다.

6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2월 첫째주(1월20일~2월3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 조사 결과 매매가격은 전기(-0.05%) 대비 소폭 떨어진 –0.04%다.


수도권(-0.03→ -0.02%)은 하락폭 축소, 서울(0.00→ 0.02%)은 상승 전환, 지방(-0.07→ -0.06%)은 하락폭이 축소됐다. 5대광역시는(-0.08→ -0.08%) 하락폭이 유지됐고 세종(-0.09→ -0.07%)과 8개도(-0.05→ -0.04%)는 하락폭이 꺾였다.

서울은 대출규제 등의 영향으로 매수 심리가 위축되고 관망세가 지속됐지만 재건축 추진단지 등 선호단지에서는 거래 가능가격이 올라 전체 아파트값이 상승전환 됐다.

각 시·도별로는 울산(0.03%), 전북(0.02%), 충북(0.01%) 등은 상승, 대구(-0.21%), 경북(-0.11%), 인천(-0.08%), 대전(-0.07%), 제주(-0.06%), 부산(-0.06%), 경남(-0.05%), 광주(-0.03%) 등은 하락했다.


전국 주간 아파트 전세가격은 전기(-0.01%) 대비 보합전환 됐다. 수도권(-0.01→ 0.00%)은 보합 전환, 서울(0.00→ 0.01%)은 상승전환, 지방(-0.01→ 0.00%)은 보합세로 돌아섰다.

5대광역시(0.00→ -0.01%)는 하락전한 됐고 세종(-0.02→ -0.08%)은 하락폭 확대, 8개도(-0.02→ 0.00%)는 보합전환 됐다.

서울 아파트 전세는 일부 입주물량 영향이 있는 단지와 외곽에서 전세가격이 떨어지고 있지만 학군지 및 신축 등 선호단지 중심으로 상승계약이 체결돼 서울 전체는 보합에서 상승세로 바뀌었다.

각 시·도별로는 울산(0.08%), 광주(0.03%), 충북(0.03%), 부산(0.02%) 등은 상승했다. 반면 경기(0.00%) 등은 보합, 대구(-0.08%), 대전(-0.06%), 제주(-0.03%), 강원(-0.03%), 충남(-0.02%) 등은 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