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배성재와 김다영 아나운서가 부부의 연을 맺는다. 사진은 지난 2021년 11월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SBS플러스 새 예능 '세상의 모든 사건 - 지구in'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배성재. /사진=머니투데이
방송인 배성재와 김다영 아나운서가 부부의 연을 맺는다. 사진은 지난 2021년 11월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SBS플러스 새 예능 '세상의 모든 사건 - 지구in'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배성재. /사진=머니투데이

방송인 배성재가 14세 연하의 김다영 아나운서와 결혼한다.

7일 배성재의 소속사 SM C&C는 "배성재 아나운서가 김다영 SBS 아나운서와 오는 5월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두 사람은 2년 동안의 교제 끝에, 최근 서로의 동반자가 될 것을 약속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두 사람은 모든 형식을 생략하고 조용히 출발하기 원하여, 가족들의 식사 자리를 가지는 것으로 예식을 대신하고자 한다. 결혼과 관련된 이외 사항들은 두 사람의 사생활인 만큼 구체적으로 말씀드릴 수 없는 점 너그러이 양해 부탁드린다"고 결혼식은 진행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언제나 한결같은 마음으로 배성재 아나운서를 응원해 주시고 따뜻한 마음으로 지켜봐 주시는 많은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향후 좋은 프로그램으로 인사드릴 것을 약속드린다. 감사하다"고 전했다.

배성재는 2006년 SBS 공채 14기 아나운서로, 15년동안 SBS 간판 아나운서로 활동했다. 그는 2021년 퇴사 후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전향해 스포츠 중계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김다영 아나운서는 지난 2021년 SBS에 경력직 아나운서로 입사해 배성재와 함께 근무한 적은 없다. 뉴스부터 스포츠 프로그램, 교양 프로그램 등에서 진행 능력을 인정받았다. 또한 그는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FC아나콘다 멤버로 활약하며 얼굴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