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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짱 출신 인플루언서이자 유튜버로 활동 중인 유혜주가 아들 유준이와 함께 '미피와 마법우체통: 미피 70주년 특별전'을 방문했다.
지난 5일 유혜주는 자신의 유튜브 '리쥬라이크LIJULIKE'와 '유주어마이'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뒷짐진 미피를 따라하는 아들과 함께한 모습을 공개했다. 특히 귀여운 뒷짐 포즈를 한 사진과 대형 미피 미디어아트존에서 뛰어노는 영상이 올라오면서 많은 구독자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실제로 전시를 찾은 관람객들 사이에서도 "아이 때문에 갔다가 어른이 더 즐기는 전시","아이들체력 쏙빼놓는전시" 등의 호평과 더불어 재밌는 릴스 콘텐츠 후기가 이어지고 있다.
이번 전시는 미피 탄생 70주년을 기념해 기획된 대형 전시로, '미피와 마법우체통'이라는 테마를 통해 관람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특히 아이들이 직접 만져보고 뛰어놀 수 있는 대형 미디어아트존과 인생샷을 남길 수 있는 8가지 테마존 등 다양한 연출이 돋보이는 공간들은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 전시는 오는 8월17일까지 인사 센트럴 뮤지엄에서 진행되며, 생일자 무료 관람 및 동반 1인 50% 할인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해당 이벤트는 현장 티켓 부스에서 신분증 제시 후 적용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