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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프로듀서 MC몽이 이승기의 조언으로 최근 서울 아산병원에 1억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최근 MC몽은 자신의 채널을 통해 "소외계층 소아청소년에게 쓰일 기부금 입니다"라며 "아산병원. 승기의 조언으로, 주위에 좋은 사람들 마음으로 제가 오늘도 삽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산병원에 1억원을 기부한 내역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MC몽은 자신의 소속사로 옮긴 절친 이승기의 조언으로 아이들을 위해 1억원을 기부한 사실을 공개해 훈훈함을 안겼다.
이승기는 2022년 서울대 어린이 병원에 전 소속사와의 분쟁 속에 받은 20억원을 기부해 모두를 놀라게 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