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이 소상공인을 돕기 위한 '성장 두드림 맞춤교실' 교육을 유튜브 실시간 라이브 방송으로 진행했다. /사진=신한은행
신한은행이 소상공인을 돕기 위한 '성장 두드림 맞춤교실' 교육을 유튜브 실시간 라이브 방송으로 진행했다. /사진=신한은행

신한은행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성장 두드림 맞춤교실' 교육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전날 유튜브 실시간 라이브 방송을 통해 성장 두드림 맞춤교실 교육을 진행했다. 해당 교육은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지원제도, 법률, 세무, 상권분석 등 사업 경영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교육은 성실 이자납부 자영업자의 경영리스크 해소를 지원하고 마케팅 전략방법을 소개하는 자리였다. 강의는 김태호 경기테크노파크 책임연구원이 맡았다.

첫 세션에서는 '스마트 플레이스 상위노출 전략'을 주제로 매장을 소개하는 네이버 플레이스 상위노출 방법을 소개했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인스타그램을 활용한 홍보방법'이라는 주제로 SNS를 이용한 영업개선 및 매출증대 전략을 공유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최근 대내외 이슈로 어려움을 호소하는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주제로 이번 맞춤교실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맞춤형 컨설팅을 계속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