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 부부 김소현, 손준호의 100억원대 집 내부가 공개돼 눈길을 끈다. 사진은 지난해 11월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CGV에서 진행된 영화 '글래디에이터2' VIP시사회에 참석한 뮤지컬 배우 손준호, 김소현 부부. /사진=스타뉴스
뮤지컬 배우 부부 김소현, 손준호의 100억원대 집 내부가 공개돼 눈길을 끈다. 사진은 지난해 11월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CGV에서 진행된 영화 '글래디에이터2' VIP시사회에 참석한 뮤지컬 배우 손준호, 김소현 부부. /사진=스타뉴스

뮤지컬 배우 김소현, 손준호 부부의 100억원 집 내부가 공개된다.

다음달 1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뮤지컬 배우 김소현과 손준호의 스위트 홈이 최초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소현, 손준호 부부의 러블리한 일상이 그려진다. 뮤지컬계의 대표 잉꼬부부인 두 사람은 현재 같은 소속사로, 부부를 동시에 담당 중인 '부부 매니저'의 모습이 공개될 예정이다.


제작진은 "방송 최초로 공개되는 두 사람의 집은 세련된 인테리어뿐만 아니라 손편지, 그림 등 아들 주안이의 아기자기한 흔적이 가득해 눈길을 끈다'고 소개했다.
김소현, 손준호 부부가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해 최초로 집을 소개할 예정이다. /사진=MBC 제공
김소현, 손준호 부부가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해 최초로 집을 소개할 예정이다. /사진=MBC 제공

김소현 손준호 부부의 집은 대표적인 고급 아파트 단지로 꼽히는 나인원 한남인 것으로 전해졌다. 나인원한남의 가구 수는 341채인 소규모 단지지만, 가장 작은 면적이 206㎡에 이르는 초대형으로만 구성돼 있다.

김소현, 손준호 부부는 지난 2021년 43억원에 나인원한남 전용면적 206.89㎡(약 62평·공급면적 248.84㎡)을 분양 받았다. 현재 같은 면적으로는 130억원에 매물이 나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