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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형 금융지주회사 골드만삭스가 직원 감원에 나선다.
지난 4일(이하 현지시각)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골드만삭스는 상반기에 부사장(VP)급 임원을 중심으로 인력 감축을 단행한다. 골드만삭스의 전체 임직원 수는 지난해 말 기준 4만6500명이다. 감원 예상 규모는 대략 1395~2325명이다. 신규 채용을 고려하면 직원 수 변동은 없을 예정이다.
데이비드 솔로몬 골드만삭스 CEO는 주위에 "최근 몇 년 동안 전반적 채용에 비해 부사장을 너무 많이 뽑았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번 인사 계획은 저성과자 연례 감원 일환이다. 솔로몬은 지난 1월 "효율성을 더 높일 상당한 기회가 있다고 믿는다"고 밝혔다. 골드만삭스는 장기적으로 AI와 자동화 도입 등을 통해 인력 효율화를 구축할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