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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셰프가 운영 중인 레스토랑 통유리창에 깔린 여성이 전치 4주 부상을 입었으나 레스토랑 측이 합의금을 주지 않아 논란이다. 일각에서는 해당 가게를 운영하는 셰프로 이찬오가 지목됐다.
지난 5일 TV조선에 따르면 사고는 지난해 11월 서울 서초구 한 레스토랑 앞에서 발생했다. 공개된 레스토랑 인근 CCTV 영상에는 우산을 쓰고 걸어가던 여성이 오른쪽에서 갑자기 쓰러진 무언가에 깔려 넘어지는 모습이 담겼다. 당시 레스토랑 통창은 제대로 고정돼 있지 않았다. 피해자인 40대 여성은 다리와 얼굴 등 곳곳에 멍이 들어 전치 4주를 진단받았다.
피해자 측은 치료비 등의 명목으로 합의금 380만원을 요구했으나 A씨 측은 손해 금액 근거 이유를 알려달라며 피해자와 합의하지 않았다. 결국 A씨는 과실치상 혐의로 입건돼 두 차례 경찰 조사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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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 이후 일부 누리꾼은 A씨가 방송인 김새롬의 전 남편이자 마누테라스를 운영하는 이찬오 셰프가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몇몇 이들은 그의 식당 후기에 '1점' 별점 테러를 하고 있다. 이들은 "봉변당하기 싫으시면 옆에 지나가지도 마세요" "사람이 죽었을 수도 있는데 겨우 380만원이 아까웠냐" "김새롬 정말 똥 밟았었네" 등 이찬오 셰프를 질타했다.
다수 요리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대중에게 이름을 알린 이찬오 셰프는 2015년 김새롬과 결혼했으나 1년4개월 만에 협의 이혼했다. 이 셰프는 2017년 대마초를 농축한 마약류 해시시 등을 2차례 밀수입하고 대마초를 3차례 흡연한 혐의로 기소돼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