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신세계 본관 7층 띠어리 매장에서 직원이 고리스 카라티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광주신세계 제공.
광주신세계 본관 7층 띠어리 매장에서 직원이 고리스 카라티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광주신세계 제공.

광주신세계가 봄을 맞아 삼성물산, 한섬 등 주요 패션 그룹의 30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올해 첫 고객 초대전을 연다.

12일 광주신세계에 따르면 오는 13일부터 20일까지 본관 4, 6, 7층 본매장에서 △갤럭시 신사 △갤럭시 라이프 스타일 △빈폴 남성 △빈폴 골프 △빈폴 레이디스 △띠어리 △띠어리(남성) △비이커 △비이커(남성) △준지(남성/여성) △메종키츠네 △구호 플리츠플리즈 △르베이지 등 삼성물산 15개 브랜드가 참여한 초대전이 열린다.


13~16일까지는 △타임 △타임 옴므 △시스템 △시스템 옴므 △랑방컬렉션 △랑방골프 △더 캐시미어 마인 △DKNY(남성/여성) △클럽모나코 △SJSJ △오즈세컨 △타미힐피거 남성 △타미힐피거 칠드런 등 한섬 15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고객 초대전을 진행한다.

띠어리와 준지를 비롯해 '빈폴레이디스'와 '갤럭시' 등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삼성물산 브랜드들은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타임과 시스템 등 한섬 브랜드들은 이번 고객 초대전 기간 동안 더블 마일리지 행사를 진행한다. 한섬 더블 마일리지 행사는 고객이 멤버쉽에 가입하면 구매 금액의 5% 기본 적립에 5% 추가 적립을 제공한다. 한섬 더블마일리지 행사는 1년 중 두 번만 진행하는 행사로 시즌 오프를 하지 않는 타임같은 한섬의 제품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기회다.


김윤철 광주신세계 패션 팀장은 "패션 그룹 삼성물산과 한섬 제품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고객 초대전을 올해 처음으로 준비했다"며 "할인과 마일리지 적립이라는 풍성한 혜택을 만날 수 있는 광주신세계 고객 초대전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광주신세계 본관 4층 타임 매장에서 고객이 전시된 제품을 살펴보고 있다/사진=광주신세계 제공.
광주신세계 본관 4층 타임 매장에서 고객이 전시된 제품을 살펴보고 있다/사진=광주신세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