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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 진로체험지원센터가 2025년 '경기도 거점 진로체험지원센터'로 선정됐다.
경기도교육청 공모, 심사를 거쳐 지정된 과천시진로체험지원센터는 앞으로 도내 31개 시·군 진로체험지원센터 간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진로체험교육의 내실화를 위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진로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기관인 진로체험지원센터는 진로정보 제공, 진로심리검사 및 상담, 진로체험 프로그램 운영을 담당한다. 전국적으로 219개 센터가 운영되고 있으며, 경기도에서는 지역별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진로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경기도 거점센터로 지정된 과천시진로체험지원센터는 권역별 거점 진로체험지원센터를 통한 네트워크 협의회 개최, 31개 시·군 진로체험지원센터 역량 강화, 경기진로교육 성과 공유·확산을 위한 유관기관·도교육청과 협력과 지원을 중점 추진한다.
◇'채용 만남의 날' 개최…기업 11곳과 청년 48명 연결
과천시는 '과천형 기업인턴 체험사업'의 하나로 지역 내 우수 기업과 청년 구직자 48명이 참여하는 '채용 만남의 날'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메가존클라우드를 포함한 지역 내 11개 기업이 참여했다. 지난 14일 진행한 체험사업은 청년 구직자에게 실무 경험을 제공하고, 기업에는 맞춤형 인재를 연결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를 통해 청년들은 직무 역량을 키우고, 기업은 검증된 인재를 채용할 기회를 얻는다.
지난 2월 과천시는 올해 사업에 참여할 청년을 공개 모집한 뒤 48명을 선발했다. 이들을 대상으로 면접 컨설팅과 직장 적응 훈련 등 실무 중심의 사전 교육을 진행해 구직자의 취업 경쟁력을 높였다. 이날 행사에는 11개 기업이 인턴 채용 부스를 운영해 청년 구직자들이 한자리에서 최대 3개 기업의 1차 면접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