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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는 어린이와 초등학생, 주민들에게 생태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생태문화 탐방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2025년 11월까지 지역 내 주요 산과 공원에서 진행된다.
올해는 분적산, 제석산, 금당산, 제봉산, 월산·풀빛 근린공원, 사직공원, 빛고을 농촌테마파크, 광주시립수목원 등 9곳에서 운영되며 주민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참가 대상은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가족, 주민 4명 이상 단체 등이며 숲 해설사 동행 서비스가 제공된다. 프로그램은 2시간 소요되며, 참가비는 무료다.
신청을 원하는 주민과 단체는 남구청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남구청 탄소중립과 방문 또는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