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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가 탄소중립 브랜드 '지구로운 수원'의 특허청 상표등록을 완료했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10년 동안 해당 브랜드를 단독으로 사용할 권리를 확보했다. 수원시의 탄소중립 브랜드 '지구로운 수원'은 시민들이 기후변화 문제를 인식하고, 실천을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환경을 조성하자는 메시지를 담았다. 시는 2023년부터 브랜딩 작업을 추진, 디자인을 체계화해 브랜드를 보호하고 고유 가치를 확립하기 위한 상표등록을 진행했다.
상표 사용 범위는 인쇄된 교재·볼펜, 에코백·숄더백, 머그컵·유리컵, 티셔츠·모자 등 총 32건이다. 상표등록으로 디자인 도용을 방지하고, 더 효과적으로 탄소중립 정책을 홍보할 계획이다.
◇ '찾아가는 설계변경 계약심사' 실시
수원시가 과다하거나 불필요한 설계변경을 예방, 예산을 절감하기 위한 '찾아가는 설계변경 계약심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설 공사 설계변경으로 계약심사가 필요할 때 감사관이 현장을 방문해 현장 여건을 적정하게 반영했는지를 심사하는 제도다. 시는 계약금액 5억원 이상 공사 중 설계변경으로 5% 이상 증액하거나, 누적 증가액이 5억원 이상이면 설계변경 계약심사를 한다.
또 설계변경 계약심사 대상 중 계약 금액 10억원 이상 공사 중 설계변경으로 10% 이상 증액했거나, 설계변경 사유가 현장 상태와 설계서가 다르고, 기타 감사관에서 필요하다고 판단한 경우도 마찬가지다. 시는 현장을 바탕에 둔 설계변경 계약심사로 발주청과 시공사 간 상호가 만족스러운 설계변경을 실행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