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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서구는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하교길을 위해 교통안전시설 개선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서구는 어린이보호구역 71곳 중 교통안전 취약 지역 8곳(금부초, 운천초, 치평초, 광주서초, 화정남초, 운리초, 상무초, 빛고을유치원)을 우선 선정해 단계적으로 개선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9억원을 투입해 미끄럼 방지 노면 정비, 방호 울타리 설치, 보행자와 운전자의 시인성 강화 조치를 시행한다.
경찰청 등과 협력해 사각지대 해소에 나서며 과속 단속카메라와 교차로 신호등 설치를 적극 추진해 교통사고 예방 효과를 높일 방침이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아이들이 안전하게 등하교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이 최우선 과제"라며 "지속적인 시설 정비로 안전한 통학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