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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 노인복지관이 보건복지부와 경기복지재단이 주관한 '2024년 사회복지시설(노인복지) 평가'에서 최상위 등급인 A등급을 획득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2022년부터 2년간의 운영 성과를 기준으로 진행됐다. 시설·환경, 재정·조직 운영, 프로그램·서비스, 이용자의 권리, 시설운영 전반 총 5개 영역에 대한 평가다. 과천시노인복지관은 모든 평가 영역에서 A등급을 받았으며, 종합 평가 결과에서도 상위 10%에 해당하는 A등급을 기록했다. 경기도 내 노인복지관 평균을 웃도는 성과다.
특히 과천시노인복지관은 5회 연속(15년간) 사회복지시설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A등급을 유지했다. 노인복지 서비스의 전문성을 검증받고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한 점을 인정받았다.
◇민간 개방화장실 36곳 대상 불법 촬영 특별점검
과천시는 지역 내 민간 개방화장실 36곳을 대상으로 불법 촬영 카메라 특별점검을 했다. 이번 점검은 불법 촬영 범죄에 대한 시민 불안감을 해소하고 디지털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했다. 점검은 지난 17일부터 21일까지 2인 1조로 구성한 불법 촬영 전문 용역팀과 별도 점검 인력이 진행했다. 점검반은 대상 화장실 내부 시설을 조사하고, 불법 촬영 탐지기를 활용해 육안으로 확인이 어려운 부분까지 살폈다. 점검 결과, 불법 촬영 장비는 발견되지 않았으며 의심 흔적도 확인되지 않았다.
시는 불법 촬영 범죄 예방을 위해 탐지장비 무상 대여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대여가 필요한 시민이나 기관은 시청 기후환경과를 방문, 신청서를 작성하면 3일간 탐지 장비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공공기관뿐만 아니라 민간 시설에서도 자율적으로 불법 촬영 여부 점검을 지원하고 있다. 시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점검을 통해 불법 촬영 범죄를 예방하고, 공중화장실 내 불법 촬영 예방 캠페인도 지속해서 전개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