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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덕군 영덕읍에 있는 한 카페 사장이 산불 진화에 나선 진화대원과 소방, 경찰 공무원에게 무료로 커피를 나눠주고 있다.
28일 뉴스1에 따르면 카페 사장 A씨는 고생하는 소방관을 돕기 위해 따뜻한 손길을 내밀었다. A씨는 주민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밤낮으로 고생하시는 이들에게 고맙다는 마음을 전하기 위해 커피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A씨는 "매일 20~30분 정도가 찾아오셨다"며 "현장까지 가져다드리지 못해 죄송할 뿐"이라고 전했다.
뿐만 아니라 안동 한 국숫집은 국수를 무상으로 제공하기로 했고, 영덕 한 휴게소도 소방대원들에게 무료로 음식을 제공하고 있다.
이날 낮 12시 기준 경북 5개 시군 산불 평균 진화율은 94%로 파악됐다. 지역별 진화율은 의성이 98%, 안동 90%, 청송 91%, 영양 95%, 영덕 93%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