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29일 대형산불 피해를 입은 의성 고운사를 찾았다. 왼쪽은 우재준 국민의힘 의원(대구 북구 갑)/사진=황재윤 기자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29일 대형산불 피해를 입은 의성 고운사를 찾았다. 왼쪽은 우재준 국민의힘 의원(대구 북구 갑)/사진=황재윤 기자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29일 대형산불 피해를 입은 경북 의성군 단촌면 소재 고운사를 찾아 현장을 둘러보고, 복구 지원을 약속했다.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는 이날 우재준 국민의힘 의원(대구 북구 갑)과 고운사 피해상황을 점검하고, 국회와 당 차원의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한 전 대표는 이날 고운사 주지 등운스님을 예방한 자리에서 "당과 협심해 최선을 다해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25일 고운사는 대형 산불로 인해 대적광전, 요사채 등 주요 전각이 전소되는 큰 피해를 입었다. 고운사 복구에는 막대한 예산과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국가유산청이 전망했다.

한편 전날인 28일에는 우원식 국회의장도 고운사를 찾아 피해 상황을 살펴본 뒤 스님들과 관계자들을 위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