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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가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1일부터 어린이집 신규 채용 보육교사에 대한 인·적성 검사 제도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지역 내 정부 지원 어린이집 92곳은 보육교사를 신규 채용할 때 의무적으로, 이밖에 어린이집은 자율적으로 인·적성 검사를 실시하게 된다. 시는 어린이집 안전관리 실태와 보육 교직원의 등·하원 안전교육 이수 여부를 지속해 점검할 예정이다.
시는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권익 보호를 위해 '어린이집 안전공제회 보육교직원 권익보호 특약'에 가입했다. 업무상 과실로 인한 고소·고발에 대한 변호사 선임비를 지원하기 위해서다.
◇ '찾아가는 사회복지관' 운영…주민 접근성 향상
수원시는 지난달 31일 영통종합사회복지관 세미나실에서 '찾아가는 사회복지관'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주민이 사회복지서비스를 더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의 공공시설을 대관해 복지관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시의 생활 대전환 계획 가운데 하나다. 시는 현재 운영 중인 5개 사회복지관(연무, 우만, 영통, 광교, 능실)을 중심으로 외부공간 20여 곳에서 주민이 복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또, 지역사회보호, 교육문화, 사례발굴, 복지네트워크 구축, 주민 조직화 5개 분야에서 의료·정서 지원 서비스를 비롯해 노래교실, 공예활동, 치매 예방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복지관별 특성에 맞춰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