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 열린 새빛하우스 누적지원 1000호 달성 포럼에서 이재준 수원시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수원시
지난해 12월 열린 새빛하우스 누적지원 1000호 달성 포럼에서 이재준 수원시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수원시

수원형 저층주거지 집수리 지원사업 '새빛하우스' 신청 건수가 지난해보다 31%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수원시는 지난 3월 11일부터 31일까지 진행한 '새빛하우스 사업' 참여 가구를 모집에 2967가구가 신청했다고 2일 밝혔다.


권선구가 1230가구로 가장 많았다. 이어 장안구 861가구, 팔달구 592가구, 영통구 284가구 순이었다. 지난해 새빛하우스 사업 신청 건수 2268가구 대비 대폭 늘어난 수치다. 가점을 부여하는 독립 유공자 9가구가 신청했다.

시는 신청 주택을 대상으로 정량평가(서류), 현장 평가 후 5월 14일 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적정성·공사비 단가·물량 등을 점검하고, 집수리 사업은 5~10월 진행한다.

새빛하우스는 집수리지원구역 내 노후화된 저층주택의 집수리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 주택은 사용승인일로부터 20년 이상 지난 4층 이하 주택(단독·다세대·연립)이다. 총공사비의 90% 이내에서 최대 1200만원(자부담 10%)을 지원한다.


올해 예산은 58억원 규모다. 접지·노후 배선설비교체 공사를 포함한 전기공사 신설, 방수·단열·창호·설비·외벽공사 등 성능 개선을 위한 집수리 공사 등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