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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관악구 신림역 인근 기계식 주차장에서 작업자가 추락해 사망했다.
19일 뉴시스에 따르면 이날 서울 관악경찰서는 지난 18일 밤 10시40분쯤 주차장 내 CCTV를 설치하던 50대 남성 작업자가 아래로 추락해 사망했다고 전했다. 한 차주가 주차장에 작업자가 있는 것을 확인하지 못하고 차량을 호출했다가 아래 철판이 움직이며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구체적 사고 경위를 토대로 차주에 대해 과실치사 혐의 적용 여부를 검토 중이다.
김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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