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지리아와 브라질 유대감을 확인하고 라고스 문화적 위상을 세계에 알리는 '라고스 판티 카니발'이 개최됐다. 사진은 지난 20일(현지시각) 나이지리아 라고스 섬 마리나에서 시민들이 라고스 판티 카니발에 참가한 모습. /사진=로이터
나이지리아-브라질 유대감을 확인하고 라고스의 문화적 위상을 세계에 알리는 '라고스 판티 카니발'이 나이지리아 라고스 섬에서 열렸다.
지난 20일(이하 현지시각) 나이지리아 라고스섬 마리나에서 진행된 라고스 판티 카니발'에 참여한 시민과 관광객은 이색 볼거리들을 눈으로 보고 몸으로 즐겼다.
'라고스 판티 카니발'은 1890년 나이지리아 라고스에서 처음 개최된 이후 현재까지 이어져 내려오고 있는 전통 축제다. 핵심은 나이지리아 전통과 현대적인 요소들이 혼합된 다채로운 축제 분위기에서 현지인과 관광객들이 함께 즐기는 자리다. 단순히 퍼레이드나 의상 전시뿐만 아니라 나이지리아 문화적 다양성과 예술적 재능 그리고 창의성을 음악과 무용 등을 통해 전세계에 표현한다.
'2025 라고스 판티 카니발'은 현지 문화와 전통을 반영한 다양한 공연과 퍼레이드 그리고 음악과 춤을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라고스 거리 및 해변에서 진행됐다.
나이지리아와 브라질 유대감을 확인하고 라고스 문화적 위상을 세계에 알리는 '라고스 판티 카니발'이 개최됐다. 사진은 지난 20일(현지시각) 나이지리아 라고스 섬 마리나에서 시민들이 라고스 판티 카니발에 참가한 모습. /사진=로이터
나이지리아와 브라질 유대감을 확인하고 라고스 문화적 위상을 세계에 알리는 '라고스 판티 카니발'이 개최됐다. 사진은 지난 20일(현지시각) 나이지리아 라고스 섬 마리나에서 한 시민이 라고스 판티 카니발에 참가한 모습. /사진=로이터
나이지리아와 브라질 유대감을 확인하고 라고스 문화적 위상을 세계에 알리는 '라고스 판티 카니발'이 개최됐다. 사진은 지난 20일(현지시각) 나이지리아 라고스 섬 마리나에서 시민들이 라고스 판티 카니발에 참가한 모습. /사진=로이터
나이지리아와 브라질 유대감을 확인하고 라고스 문화적 위상을 세계에 알리는 '라고스 판티 카니발'이 개최됐다. 사진은 지난 20일(현지시각) 나이지리아 라고스 섬 마리나에서 시민들이 라고스 판티 카니발에 참가한 모습. /사진=로이터
나이지리아와 브라질 유대감을 확인하고 라고스 문화적 위상을 세계에 알리는 '라고스 판티 카니발'이 개최됐다. 사진은 지난 20일(현지시각) 나이지리아 라고스 섬 마리나에서 시민들이 라고스 판티 카니발에 참가한 모습. /사진=로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