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상원 광주상의 회장(왼쪽 베넌째)은 지난 25일 박철홍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왼쪽 세번째)에게 영남 산불 피해 복구 성금 2000만원을 전달하고 있다/사진=광주상의 제공.

광주상공회의소는 지난 25일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영남지역 산불 피해 복구 지원 성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지난 3월 영남지역에서 발생한 대규모 산불 피해 지역의 긴급 복구 작업과 임시 주거 지원, 생필품 제공 등 피해주민의 일상 회복과 생활 안정을 위한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