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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김우현. /사진=김우현 인스타그램 |
모델 김우현이 SNS를 통해 '핫한 몸매'를 뽐냈다.
김우현은 지난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우현은 비키니 차림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윙크를 하고 있다. 섹시함과 귀여움이 공존하는 눈매와 숨막히는 몸매가 시선을 강탈한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윙크를 잘하시지는 않는 것 같다", "형님 살살해요", "묘하게 매력적인 이미지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92년생인 김우현은 지난 2016년 한 브랜드의 청바지 화보를 찍으며 유명세를 탔다. 2017년부터는 ‘호양이’라는 이름의 유튜버로 활동 중이다.
그는 2018년 맥심 7월호 표지모델을 맡았으며 2018년 맥심 커버걸 세계대회서 2위를 차지한 바 있다. 이후에도 B컷 화보가 발매되는 등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 3월 23일에는 서울에서, 30일에는 도쿄서 팬미팅을 진행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