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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이 자율주행차 시험 운행에 들어가며 무인 택시 경쟁에 뛰어든 가운데 남성의 주가가 강세다.
14일 오전 9시9분 현재 남성은 전 거래일 대비 180원(6.96%) 오른 2765원에 거래되고 있다.
외신에 따르면 아마존이 소유한 자율주행 스타트업인 죽스(Zoox)는 전날 캘리포니아 공공 도로에서 승객을 태운 채 자율주행 택시를 시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죽스는 아마존이 2020년 9월 인수한 스타트업이다. 죽스가 개발한 차량은 운전대나 페달이 없고 양방향 주행 능력을 갖춰 후진 없이 방향을 바꿀 수 있다.
이번 테스트는 현재 캘리포니아주 포스터시티의 죽스 본사에 있는 두 개의 빌딩 사이(1.6㎞ 공공 도로)에서 최대 시속 56㎞의 속도로 직원들을 실어 나르고 있다. 아마존의 무인 택시가 시험 운행에 들어가면서 경쟁도 치열해질 전망이다.
한편 남성은 지난해 아마존의 차량용 인공지능(AI) 비서 '알렉사 오토'를 탑재한 인포테인먼트 기기를 세계 최초로 개발한 바 있다. 알렉사 오토는 아마존 AI 비서 알렉사의 차량용 버전이다. 음성 명령으로 미디어 스트리밍, 검색, 일기예보, 전화연결 등의 기능을 쓸 수 있다. 아마존 콘텐츠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