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필모의 아내 서수연이 셋째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지난 23일 서수연은 팬들과 소통하며 질문응답 시간을 가졌다. 이날 서수연은 '셋째 계획은 있으시냐. 참고로 전 아들 셋 맘이'라는 질문에 "아들 셋 괜찮아요? 또 아들일까봐 겁이나서"라며 난감해 했다.
앞서 이필모는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부부의 근황과 자녀 계획에 대해 묻자 서수연과 일정 부분 이야기가 됐다 밝혔다. 삼남매로 자란 그는 다둥이 아빠의 로망이 있다고. 이필모는 "셋째 딸을 갖고 싶다"라며 욕심을 내비쳤다.
이필모와 서수연은 TV조선(TV CHOSUN) '연애의 맛'에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다. 지난 2019년 2월 결혼식을 올렸고, 이후 같은해 8월 득남 소식을 전한 바 있다. 결혼 3년 6개월 만인 지난해 8월에는 둘째를 득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