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셀바스헬스케어, 울트라사이트와 합작법인 설립… 25%↑

셀바스헬스케어가 디지털 헬스 기업 울트라사이트와 합작법인(JV)을 설립한다는 소식에 강세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55분 셀바스헬스케어는 전 거래일 대비 2450원(24.75%) 오른 1만2350원에 거래된다.


셀바스헬스케어는 지난 20일 울트라사이트와 JV 설립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JV는 올해 4분기 국내에 설립될 예정이다. 지분 비율은 셀바스헬스케어 51% 울트라사이트 49% 다.

울트라사이트의 인공지능(AI) 심장초음파는 지난해 유럽의 CE마크와 영국UKCA, 미국 FDA 승인을 획득했다. AI 심장초음파는 휴대용 초음파 장치와 AI 영상지능 기술을 접목해 실시간 심장 초음파 가이드를 제공한다.

두 회사는 신규 JV를 통해 유럽과 영국, 미국 등에 AI 심장 초음파 사업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공동연구 개발을 통해 신규 제품군도 확대할 방침이다.


셀바스헬스케어는 디지털헬스케어 전문 기업이다. 체성분 분석기, 전자동 혈압계 등 의료진단기기를 전문으로 생산 및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