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어빵 1개에 1천원 시대'/사진=장동규 기자
'붕어빵 1개에 1천원 시대'/사진=장동규 기자

"붕어빵 1개에 1000원 시대" …1000원에 5개 주는 곳은?

찬 바람이 불면 떠오르는 겨울철 대표 간식 붕어빵과 호떡 등이 골목 곳곳에 등장했다. 예년에는 1000원에 붕어빵 3개를 줬는데 이젠 1개를 1000원에 파는 곳이 늘었다.


여의도 및 강남역 인근에는붕어빵 1개가 1000원이 대세로 자리잡았고 2개에 5000원을 받는곳도 있다.

이와 달리 1000원에 5개의 붕어빵을 주는 곳도 있다. 저렴한 가격이 알려지면서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등장한 '회기역 붕어빵'이다. '회기역 붕어빵'을 찾은 한 시민은 "붕어빵 가격이 오르고 파는 곳도 찾기 힘든대 저렴한 가격에 맛있는 붕어빵을 먹을 수 있어 좋다"고 했다.

머니S는 23일 서울 종로구, 강남역 인근 거리와 회기역 붕세권(붕어빵+역세권)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붕어빵 3마리 천원은 옛말'/사진=장동규 기자
'붕어빵 3마리 천원은 옛말'/사진=장동규 기자

'팥이 푸짐한 붕어빵'/사진=장동규 기자
'팥이 푸짐한 붕어빵'/사진=장동규 기자

'붕어빵 1000원에 5마리'/사진=장동규 기자
'붕어빵 1000원에 5마리'/사진=장동규 기자

'이 가격 맞아?'/사진=장동규 기자
'이 가격 맞아?'/사진=장동규 기자

'통통한 붕어빵 맛있겠네'/사진=장동규 기자
'통통한 붕어빵 맛있겠네'/사진=장동규 기자

'천원에 5마리…천원의 행복'/사진=장동규 기자
'천원에 5마리…천원의 행복'/사진=장동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