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과 삼호는 지난 22일 문을 연 천안 e편한세상 스마일시티 모델하우스에 주말 동안 1만5000명의 방문객이 다녀갔다고 밝혔다.

e편한세상 스마일시티는 천안 제3 일반산업단지 내에 들어서는 아파트로 삼성 SDI, 삼성디스플레이 등 대기업이 자리잡은 산업단지를 중심으로 젊은 실수요자가 풍부하다.

e편한세상 스마일시티는 전체 공급물량이 국민주택규모(전용면적 85㎡ 이하)인 중소형 면적으로 구성된 1024가구의 대단지다. 이 중 절반가량은 최근 7년간 천안에 공급이 없었던 전용면적 60㎡ 이하의 소형 면적으로 구성됐다. 중소형 면적임에도 4베이 구조(51㎡ 제외)와 약 4~7㎡ 크기의 α룸(51㎡, 59㎡ 제외)을 배치하는 평면설계를 적용했다.

2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7일 1,2순위, 28일 3순위 청약접수를 받을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 한국전력 옆(천안시 서북구 두정동 653-1번지)에 위치해 있다.
 




천안 e편한세상 스마일시티 견본주택에 1만5000명 몰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