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증권은 3월 셋째주 주간추천종목으로 LG전자, SK하이닉스, C&S자산관리를 선정했다.
SK증권은 LG전자에 대해 "1분기 스마트폰 출하량 1000만대 달성이 예상되며, 글로벌 3위로의 입지를 다질 전망"이라면서 "TV를 중심으로 한 가전부문은 2분기부터 본격적인 이익 개선이 나타날 것"으로 예상했다.
SK하이닉스는 "최근 DRAM 가격 상승에 따라서 PC DRAM 부분의 턴어라운드가 기대된다"면서 "2분기 출시되는 신규 스마트폰에 따라서 모바일 DRAM 수요 개선세가 나타날 것"으로 내다봤다.
C&S자산관리에 대해서는 "국내 1위 건물관리업체로 신규 수주를 통해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면서 "지난 2006년 이후 연평균 13.5% 매출 성장을 하고 있고 안정적인 현금흐름을 통한 고배당이 매력적인 업체"라고 분석했다.
[주간추천종목]SK증권
유병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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