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산업개발은 ‘역삼 3차 아이파크’의 잔여가구를 분양 중이라고 20일 밝혔다.

역삼 3차 아이파크는 서울시 강남구 역삼2동 성보아파트를 재건축한 단지로 전용면적 59~118㎡, 지하2층~지상25층, 6개동 411가구 규모로 조성됐다.


현재 전용면적 84㎡ 일부 가구가 남아 있는 상태로 잔여가구에 입주할 고객들에게는 분양가의 5%에 계약 가능 및 중도금 납부일정 조정 등의 혜택이 제공되고 있다.

분양상담은 강남구 진선여고 맞은편 역삼 3차 아이파트 현장 내에 마련돼 있는 분양사무소에서 가능하다. 입주예정은 2014년 1월이다.

‘역삼 3차 아이파크’ 잔여세대 분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