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영어교육 컨텐츠 개발업체인 이퓨쳐가 지난 3월 25일부터 28일까지 이탈리아 볼로냐에서 열린 '볼로냐 국제 아동도서전'에 참가했다.

이퓨쳐, '볼로냐 아동 도서전' 부스 전시

올해로 50주년을 맞은 볼로냐 아동도서전은 세계 최대의 아동 저작권 거래 전문 도서전으로 약 60개국 1000여개사의 출판사와 교육·저작권 전문가 등이 참가한 가운데 저작권 거래 및 관련 정보 등을 교류하며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번 볼로냐 도서전의 한국관은 세계 각국의 참가자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었으며, 이퓨쳐 또한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퓨쳐에 따르면 리더스 주력 상품인 'Art Classic Stories'가 중국 Sunya 출판사와 라이센싱 계약을 체결한 것을 계기로 아시아·유럽 출판사들의 관련 문의가 잇따랐고, 단계별 영어학습 만화인 'Magic Adventures'도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퓨쳐 관계자는 “앞으로도 도서전 등을 통해 당사의 영어교재 및 e-book의 우수성을 해외시장에 널리 홍보해 교육콘텐츠 개발의 히든챔피언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퓨쳐, '볼로냐 아동 도서전' 부스 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