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삼성물산
사진제공=삼성물산

삼성물산은 내달 분양을 앞두고 있는 래미안 위례신도시의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인 창곡천·주제공원 전망대의 새 이름을 공모한다고 22일 밝혔다.

창곡천·주제공원 전망대 네이밍 공모에 참가를 원하는 고객들은 래미안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응모기간은 5월22일부터 6월2일까지 12일간이다. 삼성물산은 심사를 통해 최우수상(2명)에 고급 명품 선글라스를, 우수상(10명)에게는 캡슐 커피머신을 증정하며 참여상(30명)에게도 소정의 상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삼성물산 분양관계자는 “네이밍 공모는 고객들에게 좀 더 친밀하게 다가가는 동시에 입주민들의 주거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며 “그동안 쌓아온 래미안의 브랜드 자부심에 고객들의 소중한 의견을 더해 한층 더 발전된 아파트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