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업용 부동산 중심의 '상권정보' 구축 제공된다

 
한국감정원과 소상공인진흥원이 소상공인의 창업준비를 위한 상권정보를 구축 제공한다.
 
지난 7일  양기관은 서민과 소상공인 지원에 필요한 상업용 부동산 관련분야에서 상호 협력키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에따라 △ 임대정보, 상권정보 등 상업용 부동산 관련 정보 제공 △ 신규 사업 및 업무 추진 시 상호 참여기회 제공 △ 동반성장 실현을 위한 협력 △ 기타 상호간 협력이 필요한 분야에서 기술·인력·정보 등을 협력해 나간다.
 
권진봉 한국감정원장은 “전문지식과 역량을 결집하여 관련 정보를 구축, 서민과 소상공인 지원에 보다 효율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