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수목드라마 ‘투윅스’에 공개된 '피자' 매장 촬영 공개..

자연에 건강을 토핑하는 ‘뽕뜨락피자(대표이사 명정길)’ 역촌초교점에서 지난 6월 27일(목) 낮, MBC 수목드라마 ‘여왕의 교실’ 후속작인 ‘투윅스’의 첫 촬영이 진행됐다. 드라마 투윅스는 ‘(주)웰빙을만드는사람들’의 뽕뜨락피자가 제작지원하는 작품이다.

투윅스는 '내 딸 서영이'의 작가 소현경의 스릴러물로 이준기, 박하선, 김소연과 진짜사나이 류수영 등이 출연한다.

 

극중 주인공 ‘장태산’역을 맡은 이준기는 살인누명을 썼지만, 백혈병에 걸린 어린 달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후 딸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 남은 2주간 사투를 벌이는 역할을 맡았다.

뽕뜨락피자 첫 매장촬영 현장에서는 드라마 ‘광고천재 이태백’, 영화 ‘음치클리닉’의 박하선이 뽕뜨락피자의 매니저로서 식자재 옮기는 장면, 뽕잎과 오디 등 매장에서 신선한 야채 다듬는 모습 등을 연기했다.

MBC수목드라마 ‘투윅스’에 공개된 '피자' 매장 촬영 공개..

촬영시점이 때마침 초등학교 하교시간이라 많은 어머니들과 아이들과 함께 촬영현장을 지켜봤고, 이준기의 팬을 자처한 여성팬들은 주인공 이준기가 현장에 없다는 점을 아쉬워하기도 했다.

현장을 참관하던 뽕뜨락피자 명정길 대표이사는 촬영 도중 드라마의 단역으로 발탁되어 과거 피자매장을 누볐던 옛 모습이 유감없이 발휘되기도 했다.

 

잠시 단역을 맡아 연기재능까지 선보인 명정길 대표이사는 "드라마 ‘투윅스’ 제작지원을 통해 드라마가 성공을 이루어 가맹점 사장님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또한 박하선의 생일날 팬미팅 장소에 뽕뜨락피자를 쏘겠다고 박하선과 약속하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웰빙도우, 천연치즈, 최상급재료를 사용하는 뽕뜨락피자는 특허 받은 뽕잎, 오디, 우리쌀로 만든 도우를 사용, 기름기가 적어 다이어트, 두뇌개발, 노화방지에 도움이 되며 소화흡수가 일반 밀가루 도우보다 잘 되는 것이 특징이다.

뽕뜨락피자 역촌초교점의 이락행 점주는 "소자본창업임에도 불구하고 본사의 적극적인 마케팅투자로 역촌초교점이 은평구의 명소로 알려져 행복하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 적극적인 영업활동으로 브랜드 가치상승과 매출증진에 기여하고, 뽕뜨락피자 가맹점의 얼굴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드라마 ‘투윅스’는 8월 경 첫 방영되며, 뽕뜨락피자(http://bbongdderak.com)의 다른 매장에서도 계속 촬영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