팥빙수도 테이크아웃 시대. 전용용기에 담아요..

 
프래차이즈 커피전문 브랜드인 ㈜카페베네 (www.caffebene.co.kr)는 여름철 대표 인기메뉴인 빙수를 매장 밖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전용 포장 용기를 선보였다.
 
최근 연일 화창한 날이 계속되고, 징검다리 휴일 등을 맞아 근교로 가벼운 나들이를 나서는 가족, 연인들이 증가함에 따라 커피전문점 메뉴를 테이크아웃 하는 소비자의 수도 늘고 있다.
 
카페베네는 이 점을 고려해 기존의 타 메뉴에 비해 포장이 쉽지 않았던 빙수의 테이크아웃 용기를 제작해 선보였다.

빙수 전용 포장용기에는 카페베네 매장에서 제공되는 것과 동일한 정량을 담을 수 있으며, 빙수의 원래 모양과 맛을 그대로 즐길 수 있도록 매장용 빙수 그릇과 흡사한 모양으로 제작됐다.
 
전국 카페베네 매장에서 빙수를 테이크아웃으로 주문할 경우, 함께 제공되는 아이스팩과 단열재 포장으로 약 30분 간 녹지 않게 보관할 수 있으며, 현재 ‘카페베네 빙수 포장 용기’로 특허 출원 진행 중에 있다.

한편, 카페베네는 올 여름 빙수레이디 3종을 새롭게 선보였으며, 올해는 다양한 연령층이 즐길 수 있도록 대중적인 선호도가 높은 과일과 쿠키를 빙수 재료로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베리류와 망고 등 다양한 과일을 요거트 젤라또와 결합한 요거베리굿빙수, 망고빙수와 초코쿠키와 빙수를 접목한 쿠키앤크림빙수로 풍부한 원재료로 맛을 살리고, 시각적인 요소까지 더해 먹는 즐거움을 배가 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