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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푸드빌(대표 허민회)이 토종 브랜드 빕스와 비비고의 개발 및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신규브랜드 ‘계절밥상’ 1호점을 개설, 운영중이다.
회사 측은 “국내 농가의 산지 제철 식재를 적극 활용해 농가 상생의 계기를 마련하고, 소비자들에게 건강한 한식을 주 테마로 샐러드바 이용 방식을 도입한 새로운 한식 문화 체험을 확산하는데 계절밥상 1호점이 안테나숍 역할을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산지 제철 식재로 만든 건강한 한식 브랜드 ‘계절밥상’ (www.seasonstable.co.kr) 1호점은 수도권의 대표 신도시 판교에 위치한 ‘아브뉴프랑’에 입지를 마련했다.
판교 내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아브뉴프랑은 계절밥상 외에도 빕스, 제일제면소, 차이나팩토리 등 CJ푸드빌 브랜드의 브랜드를 비롯한 다양한 외식 브랜드들이 모여있는 스트리트몰이다.
계절밥상의 가장 큰 차별점은 우리 땅에서 나는 제철 식재를 기본으로 한 다양한 한식 메뉴들을 무제한 즐길 수 있다는 점이다. 특히 70여 종의 다양한 메뉴들이 한식의 매력을 새롭게 전하고 푸짐한 한 상을 대접 받는 즐거운 외식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메뉴군은 크게 쌈, 밥, 찬과 한국적인 식재와 요리법으로 구현한 샐러드, 그릴과 철판요리, 주먹밥·면 등 즉석요리, 추억의 간식을 위주로 한 디저트 군으로 구성했다.
대표 메뉴로는 고온의 가마에서 직접 구워주는 <고추장 삼겹살>과 제철채소를 이용한 다양한 쌈밥류, 감칠맛 나는 <깍두기 볶음밥>, 순살 후라이드 치킨에 흑임자 가루를 더한 <흑임자 치킨> 등이 있다.
이 밖에도 매장 내 ‘프레시마켓’을 구성해 계절밥상에서 쓰고 있는 식재와 CJ오쇼핑의 농가상생 브랜드 ’1촌1명품’ 제품들을 고객들이 매장에서 직접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계절밥상은 이와 같은 프레시마켓을 통해 고객에게 믿을 수 있는 식재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고 경쟁력 있는 농가를 직간접적으로 후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