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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커피 코리아(대표 이석구)가 최근 과일과 차(茶)가 결합된 아이스 과일음료인 딸기 레몬 블렌디드 주스와 아이스 쉐이크 티 레모네이드 3종을 새롭게 출시했다.
또 레몬 풍미 가득한 베이커리류3종을 전국 530여 매장에서 새롭게 선보였다.
새롭게 선보이는 아이스 과일음료는 딸기, 레몬 등의 상큼한 과일에 패션티, 아이스 티 등 차(茶)와의 접목을 시도한 제품이다. 바리스타들이 직접 손으로 만들어 제공해 비타민이 풍부한 과일음료를 다양한 형태로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딸기 레몬 블렌디드 주스는 상큼한 레몬과 달콤한 딸기에 아이스 패션티가 어우러진 음료로 입안 가득 생동감을 안겨준다. 9월 2일까지 한정 판매되는 여름음료로 톨 사이즈 기준 5,600원에 제공된다.
아이스 쉐이큰 티 레모네이드는 레모네이드에 스타벅스 티를 넣고 흔들어 마시는 음료로 가벼운 청량감이 특징이다. 스위트 오렌지 블랙 티 레모네이드, 레몬그라스 젠 티 레모네이드, 패션 후르츠 티 레모네이드 3종이 마련되었으며 톨 사이즈 기준 4,80원에 제공된다.
상큼한 과일음료에 어울리는 레몬 풍미 가득한 베이커리류도 준비됐다.
상큼한 레몬과 홍차를 넣은 ‘레몬 홍차 케이크’(4,000원), 새콤한 레몬 맛을 살린 레몬 모양의 ‘레몬 케이크’(2,800원), 레몬 시럽을 데니쉬 빵에 발라 달콤함에 바삭함을 더한 ‘레몬 하트 데니쉬’(3,300원) 3종을 새롭게 맛볼 수 있다.
스타벅스는 아이스 음료 전용 글라스와 시원한 ‘블루’를 주제로 한 코스터(컵받침)와 머들러(음료 젓기용 막대)도 다양하게 준비했다. 스타벅스 레터 로고 및 사이렌 로고 문양이 있는 아이스 음료용 글라스 3종과 파란 색감이 돋보이는 코스터, 머들러 4종을 전국 530여개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