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곡동 아파트 104.01㎡
1회 유찰 5억7120만원

서울 강남구 도곡동 869번지 삼익 아파트 2동 802호가 경매 나왔다. 도곡중학교 남서측 인근에 소재한 2개동 247세대의 아파트 단지 물건으로 1983년 6월에 입주했다. 13층 건물 중 7층으로 남동향이며 104.01㎡(32평형)의 구조로 방이 3개다. 논현로, 도곡로 등을 통해 차량 진출입이 수월하며 지하철 3호선 매봉역이 걸어서 10분 거리에 있다. 대도초, 도곡중, 중대부고 등이 단지 인근에 있어 교육환경은 양호하다. 강남세브란스병원과 롯데백화점, 도곡공원 등 생활편의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최초 감정가 7억1400만원에서 한 차례 떨어져 5억7120만원에 매각이 진행된다. 등기부등본상 저당권 3건, 압류 1건은 매각 후 잔금 납부와 동시에 소멸된다. 소유자가 거주하고 있어 매각 시 명도부담이 없다.

시세 7억5000만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전세가는 3억원에서 3억5000만원이다. 매각일자는 8월27일 서울중앙지방법원 경매21계다.

사건번호 12-40852

옥수동 아파트 84.74㎡
2회 유찰 3억3280만원

서울 성동구 옥수동 428번지 극동 아파트 5동 502호가 경매 나왔다. 동호초등학교 남측 인근에 소재한 8개동 900세대의 대단위 아파트 단지 물건으로 1986년 12월에 입주했다. 15층 건물 중 5층으로 남동향이며 84.74㎡(26평형)의 구조로 방이 3개다. 독서당로, 동호로 등을 통해 차량 진출입이 수월하며 지하철 3호선 옥수역이 걸어서 10분 거리에 있다. 동호초, 옥정중 등이 단지 인근에 있어 교육환경은 양호하다. 매봉산공원 등 생활편의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최초 감정가 5억2000만원에서 두 차례 떨어져 3억3280만원에 매각이 진행된다. 등기부등본상 저당권 3건, 가압류 1건은 잔금 납부와 동시에 소멸된다. 후순위 임차인 1명이 거주하고 있어 매각 시 명도부담은 적다.

시세 4억4000만원에서 6억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전세가는 2억5000만원에서 2억8000만원이다. 매각일자는 8월26일 서울동부지방법원 경매2계다.

사건번호 12-23393

서현동 아파트 84.95㎡
1회 유찰 4억1600만원

성남 분당구 서현동 92번지 현대 아파트 413동 1804호가 경매 나왔다. 서현중학교 남서측 인근에 소재한 29개동 1695세대의 대단위 아파트 단지 물건으로 1991년 9월에 입주했다. 29층 건물 중 18층으로 남서향이며 84.95㎡(26평형)의 구조로 방이 3개다. 돌마로, 분당로 등을 통해 차량 진출입이 수월하다. 분당초, 서현중, 서현고 등이 단지 인근에 있어 교육환경은 양호하다. 분당중앙공원과 AK플라자 등 생활편의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최초 감정가 5억2000만원에서 한 차례 떨어져 4억1600만원에 매각이 진행된다. 등기부등본상 저당권 4건, 가압류 2건은 매각 후 잔금 납부와 동시에 소멸된다. 소유자가 거주하고 있어 매각 시 명도부담이 없다.

시세 4억4000만원에서 5억2000만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전세가는 3억3000만원에서 3억6000만원이다. 매각일자는 8월26일 성남지원 경매4계다.

사건번호 13-1480

※자료제공 : EH경매연구소(02)594-9300

☞ 본 기사는 <머니위크>(www.moneyweek.co.kr) 제293호에 실린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