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 레오파드 팬츠 다리로 박재범을 삼키다
클라라가 섹시 종결 화보를 선보였다. 배우 클라라와 가수 박재범의 아슬아슬한 커플 섹시 화보가 공개됐다.
  

16일 매거진 퍼스트룩(1stLook)은 오는 9월 7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초대형 힙합페스티벌 '2013 원 힙합 페스티벌(2013 ONE HIPHOP FESTIVAL)'을 앞두고 박재범 클라라의 깜짝 섹시 화보를 선보였다.



이날 박재범 클라라의 화보 촬영은 평소 넬리(NELLY)와 2PAC의 열혈 팬인 클라라와 '2013 원 힙합 페스티벌' 무대에 오르는 박재범의 공통 분모인 '힙합'을 인연으로 촬영이 진행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 클라라는 블랙 슬리브리스 크롭탑에 강렬한 핑크 컬러의 호피 패턴 하이웨스트 레깅스를 입어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부각했다. 블랙 컬러 스트랩 힐은 섹시함을 더했다.



박재범은 유니크한 프린트가 인상적인 슬리브리스 티셔츠와 같은 패턴의 쇼츠를 입어 시크하면서도 자유로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여기에 골드 컬러 하이탑 스니커즈로 포인트를 줘 스타일리시한 패션을 완성했다.



특히, 클라라의 다리 사이에 박재범이 앉아 있는 도발적인 포즈로 취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또 다른 사진 속 클라라는 슬리브리스 시스루 룩을 입고 농염한 모습을 연출했다. 파격적인 블랙 컬러 시스루 보디수트는 이너웨어가 그대로 비추면서 탄탄한 몸매 라인을 드러냈다. 데님팬츠는 아슬아슬하게 허벅지에 걸치고 있어 섹시미를 더욱 고조시켰다.



이날 클라라는 "'2013 원 힙합 페스티벌'에 출연하는 넬리를 꼭 만나고 싶다"며"페스티벌 당일이 tvN 'SNL 코라아' 녹화 날인데, 촬영 후 꼭 찾아가고 싶다"라는 바람을 드러냈다.


한편, 클라라와 박재범은 케이블채널 tvN의 성인코미디 'SNL 코리아'에 함께 출연하고 있다.


<사진=CJ E&M 퍼스트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