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황 이기는 똑똑한 소비, 해피포인트카드 100배 즐기기
경기 불황으로 소비자들의 지갑은 가벼워지고 각종 카드 혜택도 축소되는 가운데, 포인트카드 하나로 똑똑한 소비를 즐길 수 있는 이벤트가 있어 눈길을 끈다.
베이커리 대표 프랜차이즈 브랜드인 파리바게뜨가 매월 12일은 ‘디저트데이’, 13일은 ‘브레드데이’로 선정, 인기제품을 최고 30% 가벼운 가격에 만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해피포인트카드 고객이라면 이달 12일에는 ‘둘이서 요거트’ 케이크, ‘환상의 치즈수플레’ 등 여름 케이크 및 인기 디저트 16종을, 13일에는 ‘우유식빵’, ‘그대로토스트 Plus’ 등 인기 식빵 9종을 20% 가벼운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이벤트 제품 중 ‘둘이서 초코’ 케이크와 ‘밀크플러스 우유 식빵’은 홈페이지 내 쿠폰 다운로드를 통해 30% 할인된 특가로도 구매가 가능하다.

이와 함께 8월에는 해피포인트카드로 누릴 수 있는 혜택이 풍성하다. 31일까지 스마트폰의 해피포인트카드 앱을 이용하면 기타 이벤트 품목 외 전 제품에 10%의 해피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다.

해피포인트카드는 전국 파리바게뜨 매장에서 구매금액의 5%를 적립해 현금처럼 쓸 수 있는 멤버십카드다. 케이크 하나를 구매하면 포인트 적립을 통해 약 1천원을 현금처럼 쓸 수 있으며, ‘생일자 쿠폰’을 비롯해 매달 다양한 이벤트가 적용되는 등 막강한 혜택을 제공한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해피포인트카드는 파리바게뜨와 배스킨라빈스는 물론 메가박스, 옥션, YES24 등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며 “불황에도 고객들이 부담 없이 맛있는 빵을 즐길 수 있도록 앞으로도 해피포인트카드 고객 대상 이벤트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