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 과감한 수영복 패션으로 '섹시 절정'


이제는 '섹시' 에 클라라를 빼놓으면 섭섭하다. 섹시 아이콘 클라라가 오는 23일 첫 방송되는 '스타 다이빙쇼 스플래시에서 과감한 수영복 패션을 선보였다.



관능적인 의상으로 매번 이슈가 되는 클라라는 ‘스타 다이빙 쇼 스플래시’ 에서도 어김없이 과감한 블랙 원피스 수영복을 선택했다. 수영복의 정중앙과 양 가슴 부분, 허리선 등에 지퍼가 달려 보일 듯 말 듯 아찔한 섹시미를 보여줬다. 


또한 벨트를 함께 매치해 가느다란 허리를 강조했다. 클라라는 실내 수영장 안에서 수영복과 함께 블랙 롱부츠를 매치했지만 안전을 위해 다이빙대 위에서는 부츠를 포기해야 했다.



클라라는 바쁜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체력관리를 위해 헬스까지 겸하며 '섹시 연습벌레'란 별명을 얻었다. 하지만 훈련 중에 허리 부상을 입어 많은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스타 다이빙쇼 스플래시'는 높은 다이빙대 위에서 자신의 한계를 극복해내는 셀러브리티들의 모습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스릴과 감동을 전달하는 프로그램이다. 신동엽과 전현무가 MC로 호흡을 맞추고 클라라를 포함해 총 25명의 출연자가 다이빙에 도전한다.


<사진=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