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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만석이 8월 28일 서울 장충동 앰버서더 호텔에서 열린 KBS 새 주말연속극 ‘왕가네 식구들’ (극본 문영남, 연출 진형욱)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오만석은 그레이 팬츠와화이트 스트라이프 투버튼 재킷을 매치해 마초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목이 깊게 파인라운드 티셔츠가 거친 남성미를 자아냈다.
한편, KBS 주말연속극 '왕가네 식구들'은 연어족, 캥거루족, 처월드, 삼포세대 등 2013년 현실적인 가족문제를 되짚은 홈 드라마로 오만석은 1남 4녀 딸 부잣집'왕가네'에서 둘째딸 왕호박(이태란 분)의 남편 허세달 역으로 출연한다.
<사진=김한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