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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좋은 레스토랑 음식점을 찾는다면, 눈에 보기에 좋고 먹기는 느낌까지 좋아지는 곳을 찾아보자. 가격 또한 바가지 걱정없이 실속있어 한 번 찾으면 또 다시 발걸음을 옮긴다는 지역 명물을 추천한다.
실속은 물론 맛과 자연의 멋까지 책임지는 레스토랑에서 올 여름 막바지를 제대로 만끽할 수 있는 곳은 어디에 있을까.
◇ ‘특1급 호텔과 같은 라인의 오션 뷰~’ 해운대 캐주얼 레스토랑 ‘에잇마일로드’
푸른 바다를 보는 것만으로도 힐링되는 탓에 해변가에는 오션 뷰를 자랑하는 레스토랑들이 고객의 이목을 끈다.
해운대 그린나래호텔 스카이라운지에 자리잡은 아모제푸드 ‘에잇마일로드(8mile RD.)’는 호텔에서 가장 높은 16층에 위치해 있는 데다 해운대를 정면으로 바라보는 방향이어서 바다를 한 눈에 조망할 수 있는 레스토랑이다.
밤이 되면 해운대 특유의 거리 풍경과 바다 야경이 더해져 더욱 로맨틱한 분위기가 연출돼, 연인∙친구끼리 여름철 막바지에 특별한 추억을 만들기 딱 좋다.
전망은 럭셔리하지만 요리는 오히려 개성있고 캐주얼하면서도 부담없는 가격대인 것이 에잇마일로드의 특징이다. 샐러드, 파스타, 피자, 리조또, 프라이즈의 20여가지 메인 요리는 물론 와인과 맥주까지 다양하게 구성돼 있다.
종류만 들었을 땐 일반 이탈리안 레스토랑과 다를 바 없어 보이지만 실제로는 떠먹는 피자부터 리코타 치즈 및 스테이크 샐러드 등 맥주∙와인과 곁들이기에 안성맞춤인 펍 스타일 위주라 기호에 따라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다. 또한 메인 요리는 평균 1만 5천원 대로 합리적이라 누구나 가볍게 즐길 수 있다.
또 그린나래호텔 6층에는 아모제푸드에서 운영하는 ‘엘라모르’ 뷔페가 있다. 에잇마일로드와 같은 오션 뷰를 자랑하지만 무엇보다 성인 기준 10,900원에 뷔페를 즐길 수 있는 점이 매력이다.
◇ ‘통유리 너머 성산일출봉~’ 제주 아쿠아리움 푸드코트 ‘아쿠아 테라스’
사계절 가리지 않고 관광객들에게 인기인 제주. 막바지 여름을 제주에서 즐기기로 했다면 빼놓지 말아야 할 장소가 있다. ‘아쿠아플라넷 제주’의 ‘아쿠아 테라스’가 바로 그곳이다.
푸드코트인 아쿠아 테라스는 한쪽 벽면 전체가 통유리로 되어 있어 그곳을 통해 성산일출봉을 감상할 수 있다. 평평한 대지를 넘어 끝없이 펼쳐진 남해바다와 그 위에 우뚝 솟아 있는 분화구의 장관을 눈에 고스란히 담고 있으면 가족들과 막바지 여름을 추억하기에 손색없다.
푸드코트에서 제공되는 메뉴는 한식부터 중식, 일식, 양식, 분식 등 다양하다. 특히 일식은 푸드코트 내 2층에 자리잡은 ‘아쿠아리아’의 별도 공간에서 즐길 수 있어 뷰가 더 좋다. 푸드코트 내 모든 메뉴는 평균 1만원 대로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
◇ ‘겨울엔 눈보고 여름엔 태백산맥 산줄기 감상~’ 강원도 해발 1415m ‘탑마운틴’
여름철에도 관람객들이 꾸준히 찾는 스키장이 있으니 바로 하이원리조트다. 이유는 대한민국 가장 높은 곳의 명물 상징이 된 하이원리조트 내 ‘마운틴탑’ 레스토랑 때문.
해발 1415m에 위치한 전망대 회전 레스토랑으로 태백산은 물론 백운산과 지장산의 경관을 한 눈에 바라보며 식사를 즐길 수 있다. 벽면 전체가 통유리로 돼 있어 어느 자리에서나 전망을 감상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1시간에 1회 360도 회전하는 이색 체험까지 할 수 있어 막바지 여름철 자연경관을 감상하는 장소로 제격이다.
마운틴탑은 스테이크를 비롯해 덮밥, 파스타 등 양식이 메인이다. 1만원 대부터 3만원 대까지 다양한 가격의 요리를 만날 수 있으며 식사와 디저트까지 1곳에서 모두 즐길 수 있다.